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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3,000원
드디어 완성했어요 ^^
손싸개 보다는 발싸개가 조금 더 어려웠지만 다른 것들에 비하면 작고 간단한 편인 것 같아요.
집에 노란 실이 있어서 홈질은 노란 실로 해봤어요.
고무줄을 좀 조여줘야 하는데 아기 손목, 발목에 낄까봐 너무 겁 먹었나봐요. 헐렁헐렁 해요 ㅎㅎㅎ
나중에 아기 태어나면 직접 해주면서 고무줄은 한번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바느질 한 만큼 태교에도 도움이 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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