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임신도 안한 3달된 새댁이예요 :)
친구가 임신했는데 바느질하는거보고 너무 잼있겠다! 싶어서 뽀야베이비에서 주문했어요 ㅎㅎ
저는 끈기가없어서 십자수도 하다가 관두고,
뜨게질도 실만 잔뜩 사놓고 그만두고,,ㅠㅠ
근데 이번 바느질은 성공했어요!
손재주가 너무너무없어서, 토끼가 근육다리가 되었지만 ㅠ.ㅠ
만드는방법은 저처럼 왕초보는 조금 헷갈릴수도있는데,
헷갈리는부분은 동영상참조하니 해결완료:)
모양이 이상하지만,제가 만든 첫 바느질이라는 의의를 두고 집에 이쁘게 장식해놨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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