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전하는 DIY 라서 많이 떨리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재미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공그르기나 박음질... 이런기술이 거의 처음이다 보니,
가까이서 보면 서투르고 실밥도 좀 보이고 그래요..ㅠㅠㅠ
그래도 7월에 태어날 우리아가와 아가씨네 아들 튼튼이거 만들면서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저처럼 왕초보 엄마도 할 수 있다니 도전해보세용!!
행복한 맘으로 태교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기가 모자 쓰고 꼼지락 꼼지락 할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너무 귀여운거있죠
그런데 모자끈을 잃어버렸다는 불상사가...ㅜㅠ
그래서 울 아가 모자는 끈이 없어요
나중에 끈이라도 추가구매하든지
베넷저고리나 발싸개, 손싸개, 인형들 만들때 사야하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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