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아가 정서를 위해 장난감 몇개는 있어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뽀야베이비를 알게되서 깜찍한 아이들 몇개 만들려고 주문했어요.
제 1호로 만들어진 토깽이 딸랑이..
정말 귀엽고 깜찍합니다.
딸랑딸랑 소리도 귀엽고 원단도 유기농이라 우리 아가에게 좋겠어요.
근대 몸통부분 0.5cm 바느질라인이 그려져 오지 않아서 힘들었고..
토끼 귀달기가 정말 어려워서 진땀뺐어요.
원단이 유기농이라 그런지 사진처럼 뽀얗게 하얀원단이 아니고 아이보리톤이 많이 돌아 당황했어요.
그래도 예뻐요.. ^^
초보자라 좀 모자라도 만족하고 뿌듯합니다.
우리 아가가 좋아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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