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서 빨리 요 배냇저고리 세트를 만들고 싶어
사이트 여기저기 찾아내서 봤는데
맘에 드는 곳이 없더라구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뽀야베이비~~~
뱀띠가 될 울아가에게 딱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땐 울 공쥬 성별을 몰라 16주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주문했네요~ㅎㅎ
지금은 33주랍니당~~후기가 조금 늦었죠?^^;;
정말 정성으로 한땀한땀 울 아가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네요~
아주 뿌듯하고 기쁘답니다~
주변에서 다들 이뿌다고, 대단하다며 어디서 사서 만든거냐구~~~ㅋㅋㅋ
얼른 울아가 입혀보고 싶은 맘에 대신 울집 슈크레 똑순이와 잠덕이가 모델을 했어용~
잠시 혼자 인형놀이하고 잼께 놀았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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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기간은 2일 정도 걸릴듯해요.
보내드릴때 문자 보내드릴게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