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기다리며 직접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인형,베개,딸랑이,속싸개, 베넷저고리 세트 한번에 주문했어요~
인형,베개 등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오히려 아가에게 직접 닿는 거라 그런지 베넷저고리가 오래걸렸네요. 다 해놓고 보니 얼마나 뿌듯한지^^ 돼지가 제각각 삐뚤빼뚤 하긴 한데ㅋㅋ 그게 더 예쁘고 의미 있다며 신랑이 좋아했어요~
집에 있으면 핸드폰이나 티비만 계속 보게 되는데 이거 시작하고 오히려 바느질에 집중하게 되서 핸드폰도 덜봤네요 태교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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