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첫아이를 유산한뒤 ..
지금 뱃속에서 5개월째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기를 느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는 예비엄마입니다~
결혼하고 신랑과 지방에서 1년째 살고 있는데요 친구가 없는 제게 뽀야베이비는 너무나 큰 친구입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요즘 태동도 느끼고 있어서 아기와 대화하며 물품들을 만드는데요 너무 즐겁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라서 새벽 5시 까지 하고 있어요
막달까지 일하러고 하는데요~ 피곤하지않고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태교바느질 정말 인스티타와 피북에 추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서도 나오고 간혹 이해안되면 팁동영상도 보면서 하니까 꼼꼼하게 더 잘되는거같아요~
신랑도 이런 재주가 있는줄 몰랐다고 할정도이고 제가 너무 즐겁게 하고 있어서 계속 주문하라고 하네요^^
이번엔 어떤걸 우리 아기에게 선물할까 고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뽀야베이비💕

아참 토끼딸랑이는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게 줬어요~ 하더 탐내길래 ㅎㅎ 너무 좋아합니다~ 바느질하는 내내 붙어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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