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해봐야겠다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했던 우리아기의 배냇저고리 세트 만들기_
처음엔 불러온 배에 오래 앉아 한땀한땀 만들어 가는 것이 쉽지 않아 쉬어가길 몇 번을 거듭해야 했지만~
어느 정도 모양을 그럴 듯하게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쉽게 손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재미에 바느질을 하는 구나 새삼느꼈습니다.
흰 리본와 핑크리본 두개를 모두 구비해~~ 두 리본을 믹스하여 달아보니 더 특별한 완성품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8월 말 출산인데 이제 깨끗하게 빨아 잘 보관해놨다가 우리 딸 왕달이(태명)를 입힐 일만 이제 남았네요~~~
내손으로 만든 옷과 소품을 우리 아이에게 입힌다는 상상......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몰랐어요.....뽀야베이비를 통해 맘에 드는 배냇 세트를
만나 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잘 입히겠습니다^^
다음엔 또......남은 2달동안...뭘 만들어 줘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배냇세트 만들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예비 엄마들~~ 일단 시작해보세요. 시작하고 나면 술술술~~~~ 진행되더라구요^^*
블로그 후기: http://hajagaza.blog.me/220404118034
카카오스토리 후기: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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